붐 사건 자숙 범죄 욕먹는이유
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돋보이는 매력으로 여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재밌는 입담으로 승승장구 하는 중이였으나, 옛날에 발생했던 붐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었습니다. 약 10년전에 일어난 문제였고, 최근에 또 다시 화제되고 있습니다.
2008년도 당시 붐은 신화 그룹인 전진을 사칭하며, 나이트클럽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정말 우연치않게 봄의 지인을 만나게 되서 봄이 전진을 사칭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한 예능프로에서 붐 친구인 '박현상'씨가 출연하여 붐 사건 모두 폭로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붐 사건은 온라인 상에서 급격한 속도로 퍼지게 되었고, 유명도를 어렵게 모았던 붐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붐은 본인이 전진이라는 소리를 듣게되자 진짜 자신이 전진인 마냥 사인까지 해주었다고 하며, 전진을 몰랐던 일반인들 조차 붐이 정말 전진인 줄 알았답니다.
여기서 가장 붐의 문제점은 전진 이름을 가지고 여러 여성들과 사귀었다는 점입니다. 이 후, 당사자인 전진은 주변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너 요새 나이트클럽 자주가냐는 말을 계속 듣게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정작 피해자인 전진은 붐이 저질렀던 모든 만행들을 용서해줬다고 합니다.
확실히 한 시대의 대스타였던 만큼 인성까지 완벽한 가수네요. 이외에도 붐의 두번째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군생활 보내던 시절 대포통장을 활용하여 도박을 펼쳤다는 논란인데요.
아무래도 민간인이 아닌 군인 신분에서는 도박이란 행위는 절때 용서받지 못할일이고 욕먹는 이유이기도 하죠. 또한 국내 법을 피하고자 불법적인 행위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붐은 도박사실이 밝혀지자 벌금 500만원 처분이 내려졌고 약 몇년간의 자숙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준코 논란이 있겠습니다. 준코 논란의 경우는 붐은 당시 준코와 사귄다며 거짓말을 하고 다녔었습니다. (준코는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의 줄임말) 그러나 준코와 사귄다는 사실이 거짓으로 들통나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 모든 붐 사건은 과거의 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고 현재는 '붐붐파워'라는 TV프로를 진행하면서 제2의 인생(전성기)를 보내는 중 입니다. 이제 더 이상 문제될만 한 일을 안일으켰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쭉 성업을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