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흉터 상처 세월호 노란리본 한번 체크해볼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평창올림픽하면 바로 떠오르는 종목은 쇼트트랙이라고 생각됩니다.
쇼트트랙 중에서 가장 맏 언니를 맡고있는 김아랑 선수의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요.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95년생으로 24살이며, 신장은 약 174cm 체중은 50kg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아랑 선수가 태어난 출생지는 전라북도의 전주시로 알려졌고, 최종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이며, 이전에는 목일중, 완산중, 전주제일고교에서 졸업을 하였습니다. 김아랑의 어린시절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본격적으로 스케이터연습을 받게됩니다.
당시 김아랑 친오빠인 김명홍씨와 함께 스케이트 교육을 받게되었고, 중학교 1학년까지 훈련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김아랑의 뛰어난 스케이트 실력을 본 코치는 김아랑을 스카웃해갔습니다. 이 후, 서울에서 남녀공동시설 합숙소에서 지낼예정이였으나, 넉넉치 못한 가정상황때문에 하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교 1학년때 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가 13년도때 개최된 주니어 부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세계 2위 자리를 달성하게 되자, 정말 많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4년도 소치올림픽의 3,0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모스크바, 서울, 몬트리올 등 금메달 2개와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김아랑 선수에 대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바로 김아랑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무대에 나왔다며 지적하는 이슈였습니다. 이 노란리본은 정치적으로 문제된다며 여러 말들이 오고가고 하는 가운데 특히 김아랑 선수는 전라도 출신이라며 비난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지난 세월호 사건을 위한 상징일 뿐인데 왜 이렇게 문제로 삼냐는 등 목소리가 나왔었고, 저의 개인적으로는 이번 김아랑 노란리본을 통해 또 다시 세월호 참사를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김아랑 세월호 사건때문에 노란리본 달고 나왔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지네요.
마지막으로 김아랑 흉터인 상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랑 흉터는 동계체전때 발생한 상처이며, 상대 국가대표의 스케이트 날이 김아랑 광대쪽으로 찍히게 되자 상처로 남아버렸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꼭 제대로된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김아랑 흉터와 김아랑 상처 노란리본등에 대해서 정리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으며 참고하시면서 다음 시간에 만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