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바람 여사친 스캔들 논란 발생 진실은 어떻게 될까
과거 동상이몽 시즌2 프로그램에 등장해서 우효광과 추자현의 달달하고 다정한 신혼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는건 물론이였고 우블리를 향한 국내 팬들의 응원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우효광 스캔들 논란은 작년 10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최근에도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 한번 끄적여보겠습니다.
작년, 중국의 한 언론매체의 파파라치에 의해 우효광과 여사친 두 사람간에 손잡고 있는 모습이 촬영되었고, 인터넷 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당시 추자현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 시기였고, 이 소식을 접한 한중팬들은 좋은 시선으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다 잘 사귀고 있던 추자현과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소리들이 오고가는 중이였는데요.
온라인 상에서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게 되자, 우효광 소속사 측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식발표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진 속 모습의 그녀는 우효광 여사친으로 12년 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이며, 대학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며 자신의 가족같은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우효광 바람둥이로 오해받을만한 사진뿐 아니라, 그 당시 여사친과 동창 모임에 가던 중이라며 여러명 같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우효광 바람 스캔들 논란이 우리나라에서 점점 확산되자,
각 포털사이트 별로 우효광 전여자친구, 전부인 등 여러 단어로 노출되기 시작했고, 잘못된 사실이 루머로 확산되었지만, 우효광은 추자현과 첫 결혼인 초혼으로 알려졌으니 오해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동상이몽에서 추자현은 이런 우효광 바람때문인지 우효광에게 바람피면 절때 용서못한다며 언급하기도 했었죠. 이 장면보고 한참이나 웃었던 기억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고, 우효광에게 정말 좋은소식을 전달받게 됐습니다. 바로, 추자현의 임신사실이였는데요.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에 우효광은 방송에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이였고, 추자현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상 지난번에 발생한 우효광씨에 대한 루머들을 재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이 두 분은 행복한 결혼생활만 보낼일만 남았고, 저희는 이 부부에게 이혼하지 않고 쭉 오래가길 바라며 응원하는 일만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