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엄지영 나이, 오달수 무혐의 진실은?
[이미지 출처=N포털사이트 실시간 댓글페이지] 2월 김윤택 사건이 화제되는 가운데, 한 인터넷 익명의 네티즌이 오모씨 상추행 관련 사건정황 댓글을 게재되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몰립니다.
이 후, 연극배우 출신 엄지영이 등장하게 되었고, jtbc '뉴스룸'을 통하여 당시 오달수와 있었던 모든 일들을 폭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증거도 입증되지 않았고, 오달수 측에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wikitree.co.kr 위키트리 FACEBOOK 공식 페이지] 사실, 배우 오달수는 과거에 이 논란에 대해 잠깐 잠적한 바가 있었습니다. 약 일주일간 공식답변이 없는데다가 많은 대중들이 자살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으나, 마침내 지난 2월 말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해명글을 발표했습니다. 저에 대한 모든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젊었던 시절을 다시 되짚어봐도 문제될만 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며 밝혔습니다.
[FACEBOOK 네티즌 반응 캡쳐] 또한 늦게 밝힌 이유는 여러 작품에 활동하고 있는데다가, 끝까지 촬영에 임하는 것이 배우로서 도리이며, 제작진에게 그나마 피해를 덜주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죄송합니다며 언급했습니다. 현재 연극배우 엄지영은 2003년도 당시, 연기자 선배였던 오달수에게 조언을 받고자 약속자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달수는 자신의 얼굴이 많이 알려져 있기에 조용한 곳인 모텔로 가자며 권유했고, 모텔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며 엄지영의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미지 출처=cine21.com 시네21 공식 홈페이지 캡쳐본 오달수 프로필] 최근까지도 오달수 무혐의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를 입증가능한 구체적인 증거물이 없고, 연극배우 엄지영이 발언한 정황사실 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단순히 성추행 범이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수를 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오달수 무혐의에 대한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 두면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국민의 관심이 몰리는 엄지영 오달수 두 사람의 사건이다보니 엄지영에 대한 프로필을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현재 엄지영은 연극영화과를 꿈으로 두고있는 학생들을 위해 가르치는 교육계열에 종사하고 있고, 옛날에 부산 지역에서 '연희단거리패'에 활동한 바가 있었습니다. 출신지는 부산인지 제대로 확인이 안되구요.
[이미지 출처=N포털 기사 댓글 일부 캡쳐] 그리고, 연극배우 엄지영 나이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사건내용을 추측해보면 지금은 약 30대 중반정도 나이가 아닐지 추정되고 있습니다. 엄지영 나이가 아무리 많다해도 40대 초반은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엄지영은 오늘까지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철회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거라며 밝혔고, 오달수에게 진실이 담긴 사과 한마디를 바랬지만, 여전히 오달수는 부인하고 사실이 아니란 모습에 변명을 하는 중이라고 밟힙니다.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계획을 준비하면서 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N포털 뉴스기사 제목, 엄지영 오달수 진실공방 보도] 엄지영 오달수 이 두 분의 공방전이 치열하게 싸우는 가운데, 과연 누군가가 히든카드를 꺼내서 무혐의 또는 유죄처분이 내려질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