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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집안, 갑질 동영상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이미지=일우재단 공식 홈페이지, 일우재단 이사장의 한마디 말씀 페이지인데, 참 이번 논란을 계기로 신뢰도 떨어지고 말도 안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요즘 조일가 및 이명희 갑질논란을 생각하면 분노를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대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에는 조현민 전무의 물 뿌리기 사건과 이외에도 추가 갑질이 폭로되는 가운데, 음성파일이 공개되어 충격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과거 땅콩항로 논란의 주체인 조현아 역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수석위치에 있는 승무원을 강제 하차시키고 이륙 준비 중이던 비행기를 취소시켜 세계적으로 망신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자녀들때문에 비난을 사고있는 아버지 조양호, 이번에도 부인 이명희씨에 대한 갑질논란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명희는 본인의 곁을 보좌시켜주는 직원들에게 온갖 욕설은 물론이며, 이 뿐만아니라 사람으로서 하면 안되는 행위까지 일삼았다고 합니다.

[이미지=비디오머그 FACEBOOK 공식 페이지, 비디오머그에서는 단독으로 이명희씨로 추측되는 녹음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방문하시면 음성 원본으로 된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상당히 끔찍합니다] 특히 4월 17일에 폭로한, 이명희 한 운전기사의 폭로에 따르면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언제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밝혔습니다.

이어, 이명희의 집사에게는 욕을 퍼부으면서 갑질을 펼쳤고, 저 역시도 조그만한 실수를 저질러도 욕을 먹는편이다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특히나, 가장 최근에 밝혀진 이명희 이사장으로 추정되고 있는 갑질 동영상에 따르면,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장면 속에서는 한 여성이 공사현장에서 일하고있던 근로자들에게 폭행을 일삼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최근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원에게 뜨거운 뚝배기를 던졌다는 소식이 밝혀지자, 논란은 한 층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인천 하얏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 구글검색 정보에 따르면 5성급 호텔이며, 최저 1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고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입니다] 4월 23일, JTBC 언론사에서 공개한 이명희 갑질 소식에 따르면, 인천에 위치해있는 하얏트 호텔 모든 직원들은 이명희가 호텔로 방문할때마다 무섭고 초조해진다며 전했습니다.

일단, 욕설은 기본베이스를 깔고 시작하며, 듣기 거북하고, 민망하게 느껴질정도로 입속에 담고 있다며 밝힙니다. 또한, 호텔 내에서 근무하는 60세가 넘는 간부에게도 물건을 던진다거나, 갑질을 하는건 일상이였다고 합니다.

여러 네티즌들은 이명희 집안에 대해 여러 악플과 비난을 남긴 가운데, 몇가지를 골라서 적어봤습니다. 이명희 집안은 왜 이렇게 제대로된 인간이 없는 것 같냐 나라망신이다, 한진그룹 지금당장이라도 해체시켰으면 좋겠다, 물벼락 갑질과 땅콩 회황 마지막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참 가지가지한다 등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미지=SBS에서 보도한 대한항공 본사 및 조현민 사무실 등 압수수색 착수 한 장면입니다. 23일 보도된 기사인데, 과연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오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18일 SBS 언론사에서는 이명희로 추측되고 있는 음성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자택을 공사하고 있던 여러 노동자들에게 욕은 물론이였고, 갑질을 하는 등 목소리 내용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SBS는 이날, 그 당시 작업하고 있던 작업자들의 증언을 확보한 상태라며 보도했습니다. 한편으로 이와 관련하여 대한한공 기업측에서는 사외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이 녹음 속의 주인공이 이명희 이사장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며 알렸습니다.

다른일각에서는 조양호씨의 사과문 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중입니다. 4월 22일 오후 쯤 늦게 전하였으며, 자녀들의 갑질에 피해를 본 임직원 일가 피해자들 등 정말 사죄를 드린다고 언급합니다. 이어, 두 딸들의 현 직책에서 모두 사퇴로 결정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여론의 비난은 멈추지 않은 상태입니다.